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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게임/기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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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영극장 의상 대사 (복각)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의상대사 백업 그냥 최애랑 차애 의상 한정 상호대사 편하게 수시로 보려고 백업하는 글 유키나리는 못뽑아서 없음 미호 > 린타로 린타로: 변호사는 힘들겠네~ 나쁜 사람을 변호해야 하는 거니까... 미호: 아니, 그 반대야. 억울한 사람을 변호하는 편이, 훨씬 힘들어. 린타로: 어... 어째서? 미호: 무죄로 만들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테니까. 의뢰인이 악당이라면, 그런 기분이 들지 않지. 설령 악당이 유죄가 된다고 하더라도... 내 경력만 상처입을 뿐, 마음은 그렇게 상하지 않아. 린타로: 하지만... 악인을 무죄로 만든다면, 역시 후회가 되지 않아? 미호: 그건... 유죄를 입증하지 못한 검사 책임이지. 애초에 판결을 내리는 건 판사이고. 나는 내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야. 그게 내 경력을 쌓는 일이기도 하니까. 린타..
아이다 유우야 상호대사 1. 시모츠키 유키나리 유키나리: 다, 당신은... 유우야: 응? 나를 알고 있어?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던가? 유키나리: ...... 유우야: 왜 그런 겁먹은 얼굴을 하는거야?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? 유키나리: ... 아, 아뇨... 유우야: 그래... 그렇다면 다행이네. 2. 모리 미사키 미사키: ...... 유우야: 너는 설마... 그 때, 전차 안에 있던 내 엄마... 가 아니네. 네 엄마 뒤에 숨어있던 여자였었지. 미사키: 윽... 으으... 아빠랑 엄마를 돌려줘!!! 이 살인마!!!!! 어째서 아빠랑 엄마가 죽어야만 했던거야! 어째서...! 어째서!!!! 유우야: 미안해... 3. 이이다 린타로 유우야: 나... 외로웠어... 상냥한 엄마가 없어서... 나는 계속 외톨이로... 정말 미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