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사: 그럼 츠치야 씨... 붕대를 풀어도 좋습니다.
유미카: 거울은 눈 앞에 있어. 내가 옆에 있으니까...
타쿠야: 으, 응... 알겠어...
주섬주섬...
타쿠야: ...! 이게... 나라고...? ...... 큭...! 유미카... 미안해... 잠깐, 저 쪽좀 보고 있어줘...
유미카: 응...? 왜, 왜 그래 타쿠야. 타쿠야의 얼굴, 정말 멋진데? 전혀 이상하지 않아...!
타쿠야: 아니... 그게 아니라... 뭐라 해야하지... 생각했던 것보다, 훨씬 좋아서... 조금...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하나...
유미카: 후후... 타쿠야... 다행이다... 타쿠야에게도, 큰 결단이었지.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서... 난 정말 기뻐.
타쿠야: 응... 고마워, 유미카... 나... 꼭 배우로서 성공하고야 말겠어... 그렇지 않으면... 나를 지탱해준 유미카에게, 미안해지니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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