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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게임/의상 스토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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킬러호텔 미호 스토리 나: ... 미호: 어머, 당신, 드디어 눈을 뜬 모양이네♪ 미안... 당신이 잠든 동안, 당신의 몸을 구속했어. 후후... 내가 마음에 들었니? 사실은 말이지... 나, 킬러야. 그리고, 이번 목적은 당신. 이해가 됐어? 쉿... 소리질러도 소용없어. 이 호텔은, 목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되어있으니까. 그럼, 잘 가. 당신과 함께여서 즐거웠어. 그럼, 좋은 꿈 꿔. 영원히 말이야... 미호: 하아... 설마 내가, 이런 상처를 입다니... 허니 트랩 실력이 떨어진 걸까. 아니, 설마 그럴 리가... 유키나리: 미, 미호 씨!? 괘, 괜찮으세요...!? 그 옷... 이 아니라, 그 상처!! 미호: 어머...? 유키나리... (마침 좋은 연습 상대야...) 으으... 힘들어, 유키나리... 부탁..
1億円 (1억 엔) 늑대 게임 3일차... 살인이 일어나기 전... 코우: 설마 이전 재판에서, 늑대를 잡지 못할 줄이야. 나도 정신이 없는 모양이야. 이틀 동안 계속 깨어있어서, 사고력과 집중력이 떨어져서 큰일났네... 늑대를 경계해서, 가능한 한 잠을 자지 않았는데... 앞으로는 적당히 선잠도 자야겠어. 역시 이 '늑대 게임'은, 단독 범행은 불리해... 흥... 뭔 약한 소리를 하는거야. 이제 와서 누군가에게 협력을 구할 리가 없지. 나는 꼭, 혼자 힘으로 살아남아 보일거야. 지금까지와 똑같이... 그렇다고는 해도... 깊게 잠들어버리면, 뼈도 못 추리겠지. 언제까지나, 앉아서 선잠... 주위를 게을리하지 않아... ... 코우: 쿨~ 쿨~ ... 린타로: 수상해♪ 코우가 자고 있어♪ 장난치면 화내려나...? 유키나리..
帰りを待つ人 (돌아오길 기다리는 사람) 늑대 게임 3일차... 살인이 일어나기 전... 마키: 타겟을 정했어. 내가 죽일 상대는, 오사무 씨... 하지만... 문제는 그것뿐이 아니야. 늑대 재판 때, 내가 처형당하지 않기 위해서... 누구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까... 그걸 생각해야만 해. 저벅... 저벅... 저벅... 마키: 어라... 창고에 있는 건, 치에 씨와 리츠 씨...? 치에: 남암타불~ 남암타불~ 한 번 더 덤으로 남암타불~ 부디, 저희를 구해주시옵소서~ 리츠: 대단하네 저 녀석. 의식이라기보단, 이제 춤이잖아. 마키: 리, 리츠 씨...? 치에 씨는 저거, 뭐 하는거야? 리츠: 헤헤... 보면 모르겠어? 마키: 으, 응... 전혀 모르겠는데. 리츠: 나도야! 전부 의미를 모르겠거든. 하지만, 뭔가 보고있으면 질리지가 않아. 심심..
2つの顔 (2개의 얼굴) 늑대 게임 2일차... 사토루가 처형당한 다음 날 아침... 저벅... 저벅... 저벅... 린타로: 드디어 시작됐네... 우리들의 복수가... 지금 늑대는 나야. 즉, 이 손으로 복수할 기회가 찾아왔어. 내가 노리는 건... 과거의 죄를 반성하지 않고, 변할 가망이 없어보이는 인간... 그런 녀석을 노려야겠네... 저벅... 저벅... 저벅... 린타로: 응? 거울 앞에 있는 건... 츠치야 타쿠야...? 대체 뭘 하고 있는거지...? 타쿠야: 칫... 오늘 머리모양 별로네... 왁스도 없고... 물로라도 어떻게 해봐야 하나. 하아... 하여튼, 언제까지 갇혀있어야 하는거야... 스타일리스트한테, 매일 피부관리 받는거 빼먹지 말라는 말 들었는데... 갈아입을 옷도 없고. 더러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지. ..
先生 (선생) 유키나리: 늑대 게임 1일차... 수상한 건물에 모인 우리들은... 모두가 카드를 뽑은 직후... 각자 나름대로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... 저벅... 저벅... 저벅... 유키나리: 으음... 역시 출구는 안 보이네... 이 방도, 다른 사람이 탐색하고 있는 것 같아. 이만큼 사람이 있는데... 내가 탐색할 필요는 없겠지... 응...? 이건... 만년필같아 보여. 누가 떨어트린 물건인가? 그러고보니 저 사람 아까, 이런 펜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... 물어볼까. 저기... 어, 어라...? 저 사람... 이름이 뭐였지? 아까 들었는데... 한 번에 12명의 이름을, 기억할 수 없잖아... 그러니까, 그러니까... 아, 그래. 그러고보니... 학교 선생님이라고 했었지? 그러면, '선생님' 이라고 부..
夢 (꿈) .... ???: ......씨... 저... 씨... 있지, 아저씨...! 일어나! 오사무: (응? 누군가가 저를 부르고 있는건가요?) 오사무: 으으... 으... 여기는... 도서관...? 게다가 이 도서관은... 제가 어릴 때 자주 왔던 장소와 닮았네요... 아니, 오히려 당시의 경치 그대로인데...? 흐음... 어째서 제가 이런 장소에서 자고 있었을까요... ???: 아저씨. 드디어 일어났구나. 오사무: 네...!? ???: 계속 불러봤는데도, 전혀 일어나지 않았었어. 그래도 눈을 떠서 다행이야! 오사무: (이 아이는... 어릴 때의 저...? 어째서... 제가 어릴 때의 저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가요...) 소년 오사무: 있지, 아저씨... 이런 거 물어보는거 실례인거 아는데... 아저씨는, 누..
人気の代償 (인기의 대상) 길모퉁이에 우두커니 서 있는 다방 한 곳. 그 가게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님에게 점을 쳐줄 수 있는 곳이다... 타쿠야: 와, 진짜 잘 맞는 점인데... 유미카: 응... 잡지에 그렇게 적혀있어. '미사키 씨의 꽃점은 잘 맞는다' 라고... 미사키: 후후... 기뻐해주신다니, 감사합니다. 타쿠야: 오늘도 고마워. 아까 한 조언대로, 다음 주에는 둘이서 여행을 떠날 거야. 유미카: 응! 어디로 갈지, 집에 가면 바로 상의하자! 미사키: 고맙습니다♪ 딸랑딸랑... 미사키: 휴우... 그럼. 다음 예약을 준비해야... 린타로: 누나, 안녕♪ 잠깐 쉬는 중이야? 미사키: 아, 린타로... 린타로: 먹을 거라면 내가 다 준비해놨어. 누나도 다음 예약 손님 받기 전에, 좀 쉬어. 미사키: 고..
ウサギのタマゴ (토끼의 알) 이 스토리는 평행 세계의 이야기입니다. 늑대 게임 본편이나 어느 스토리와 일절 관계 없습니다. 매년 부활절에는, '토끼 서커스단'이 마을에 옵니다! 서커스단의 화려한 마술... 그리고, 토끼들의 대 도예를 기대해주세요! 유우토: 내 이름은 루리카와 유우토... 이 서커스단의 단원이다. 그렇다고 해도... 내가 좋아서 서커스에 들어온 건 아니지만. 어릴 때, 부모님에 의해 서커스단에 팔려왔던 것이다. 뭐, 기를 자신이 없었던 거겠지. 그 이후, 여러 서커스단을 돌면서... 지금은 이 '토끼 서커스단'에 정착했다. 여기 원은... 마술을 연습하거나... 토끼에게 재주를 가르치는 것 같던데... 나는 귀찮으니까, 그런 거 안 해. 게임을 할 시간이 없어지잖아. 내 일은 스테이지를 돕거나,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