킬러호텔 미호 스토리
나: ... 미호: 어머, 당신, 드디어 눈을 뜬 모양이네♪ 미안... 당신이 잠든 동안, 당신의 몸을 구속했어. 후후... 내가 마음에 들었니? 사실은 말이지... 나, 킬러야. 그리고, 이번 목적은 당신. 이해가 됐어? 쉿... 소리질러도 소용없어. 이 호텔은, 목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되어있으니까. 그럼, 잘 가. 당신과 함께여서 즐거웠어. 그럼, 좋은 꿈 꿔. 영원히 말이야... 미호: 하아... 설마 내가, 이런 상처를 입다니... 허니 트랩 실력이 떨어진 걸까. 아니, 설마 그럴 리가... 유키나리: 미, 미호 씨!? 괘, 괜찮으세요...!? 그 옷... 이 아니라, 그 상처!! 미호: 어머...? 유키나리... (마침 좋은 연습 상대야...) 으으... 힘들어, 유키나리... 부탁..